더불어 민주당의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식 독주

김한태 .이형순 부천시의원이 23일 오후 2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미래당으로 입당을 밝혔다.



김한태. 이형순 시의원은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한태, 이형순 부천시의원은 지난 21일 바른미래당으로 입당 절차를 마쳤으며 이에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부천시민 여러분께 공식적으로 보고를 드린다”고 밝혔다.

김한태. 이형순 시의원은“바른미래당으로 입당을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부천시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신들의 영달만을 위하여 지난 8년 동안 저질러온 더불어 민주당의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식 독주를 막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또 두 시의운은“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를 통하여 부천의 불통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을 시민의 손으로 심판하게 하여, 시민의 입장을 대변할 건전한 세력을 만들지 못한다면 그 동안 부천시민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의정활동을 한 시의원으로서의 그 책임 또한 매우 클 것이기에 저희 두 시의원은 바른미래당과 함께 하기로 전격 합의하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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