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동구·나득수·김종석·류재구 장덕천 후보 지지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강동구·나득수·김종석·류재구 등 4명의 예비후보가 부천시장 후보 최종 경선에 진출한 장덕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4명의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반칙과 특권으로 뭉쳐진 패거리정치를 거부하고 상식과 원치을 무너뜨린 헐뜯기 정치를 배격한다”면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원칙을 지키는 멋있는 선거를 주도하겠다고 약속한 최총 결선 진출 후보인 장덕천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끈끈한 정책연대를 실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류재구 후보가 대표로 읽은 공동기자회견문을 통해 “장덕천 예비후보는 민주주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부천시정에서 확실하게 구현할 최적의 호보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정신을 가장 잘 지켜갈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또 “장덕천 예비후보는 따뜻하고 너른 인품과 포용력을 갖춘 후보다. 우리 네명의 후보들은 아무 조건 없이 장덕천 원탁회의의 구성원이 되어 장덕천 예비후보의 부족함을 서로가 채워주고 밫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우리 네명의 예비후보는 이 시간부터 부천시장 에비후보의 직을 내려놓고 민주후보, 혁신후보, 안심후보인 장덕천 패밀리가 되어 받으시 승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장덕천 에비후보는 “오늘 지지해주신 s명의 후보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원탁회의 구성 등 시장에 당선되면 공동시정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6일 장덕천·조용익 예비후보를 부천시장 최종 경선후보로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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