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된 쌀 제공과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직접체험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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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경기도 생태텃논’ 참가자를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생태텃논은 농가가 논을 소비자에게 분양하고 생산된 쌀은 소비자가 수확하는 프로그램이다,. 농가는 분양대금을 통해 부가가치 상승효과를 얻고, 소비자는 건강한 쌀의 수확과 다양한 논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논과 쌀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경작 대상 논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질울고래실마을 45구좌와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 30구좌가 신청 대상이다.
분양대금을 납입하면 수확한 쌀을 제공 받고 모내기, 벼베기 등 경작활동과 생태체험프로그램 참여기회도 부여된다. 분양비는 양평 1구좌당 10만원, 수원 1구좌당 15만원이다.
생태체험프로그램은 1구좌당 4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5월부터 10월말까지 쌀 수확, 논생태 관찰, 놀이, 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당초 13일까지 양평 45구좌, 수원 30구좌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을 실시했으나 15일 현재까지 양평은 26구좌, 수원은 24구좌가 신청된 상태이다. 추가로 양평 19구좌, 수원 6구좌 등 총 25구좌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또한 경기도는 생태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생태텃논 운영자 매뉴얼을 개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홈페이지(http://greencafe.gg.go.kr)에서 확인할수 있으며, 궁금한사항은 031-250-27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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