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추진 예정 -

공단 서울지사, 중증장애인과 함께 한 남산 문화체험 활동!!

- 기업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추진 예정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지사장 박태복) 및 서울맞춤훈련센터(센터장 박재술)가 10월 17일 장애인시설 노원희망공간이룸(시설장 이경미) 및 ㈜LG CNS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행복마루(대표이사 이순환)를 초대하여 남산 일대에서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서울지사 및 서울맞춤훈련센터, 노원희망공간이룸, ㈜행복마루 등 4개 기관 60여 명이 모여 장애인들과 공단 및 ㈜행복마루 직원들이 짝을 이루어 남산골한옥마을 관람 및 남산둘레길 산책 활동을 진행하였다. 직원들은 장애인과 조를 이루어 함께 걸으며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같이 사진도 찍고 식사를 하는 등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박태복 서울지사장은 “가을 단풍이 물든 남산골한옥마을의 문화체험 활동과 남산둘레길 산책이 평소 문화 활동 체험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좋은 경험과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며 “향후 서울지사는 서울맞춤훈련센터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장애인이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각종 취업지원 서비스 및 맞춤훈련 제공을 통해 채용시장에서의 고용 촉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특히 대기업 자회사와 함께 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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