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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2회 웰컴페어”, 부천생활예술동아리 웰컴페어 개최!!


10월 20일 “2018 제2회 웰컴페어”가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개최 되었다.

“2018 제2회 웰컴페어”는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하고, 부천생활문화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여 공연예술 15개팀, 미술공예 15개팀 총 30개팀 180여명 참가자와 부천시민 1000여명이 관람하에 다양한 공연예술과 미술공예가 각 부스에 마련되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날 주최.주관인 부천생활문화협동조합 이사장 홍명진 이사장은 “풍요의 계절을 맞아 여러분들에게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의 말과, “앞으로도 생활문화예술 동아리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동조합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으며, 아무조록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에서 본 축제가 잘 끝나기를 기원하며, 참여해 주신 모든 동아리 팀들과 부천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인사 말과 함께, ”제2회 웰컴페어 2018“개회식을 선언 하였다.

부천생활문화협동조합은 지역의 생활문화예술 활동을 통하여 조합원의 복리증진과 상부상조, 생활문화에술인이 자유롭게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생활문화예술이 지역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15년도에 설립되었다.

개최에 있어 부천시시장 장덕천 시장의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보다 많은 시민들을 동아리에 가입시키고자 동아리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축제 “제2회 웰컴페어”가 개최됨을 축하한다“는 메시지와, ”웰컴페어“는 생활문화에술 활동을 하고 싶어도 가입방법을 모르거나 자신감이 없어 선뜻 가입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먼저 다가가는 능동족인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웰컴페어“가 지속되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과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기를 바라며, 생활예술동아리 회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라는 감사의 축하 메시지를 보내와 전하였다.

먼저 “민솔예술단 나눔소리”와 “NK밴드”의 축하무대로 “2018 제2회 웰컴페어”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본 공연으로 “드럼클래스파워밴드, 의플래쉬, 아름다운 기타소리, 부천만돌린앙상블, 팜크리우쿨렐레앙상블, 소새울하모니카, 통기타세아노, 부천오카리나앙상블, 예랑한국무용단, 복사골시낭송예술협회, 타악퍼포먼스난타‘도리깨’, 푸른소리색소폰, 아코디언메아리, 박명희국악원, 설이공연단”이 각자의 실력을 뽐내며 마루광장 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쳤고, “EJLAB천연공방, 민수공방, Min’s공방, 뜨거운그림나무&어깨너머팝앤케리, 다울빛이주여성연합회, 핸디아트, 풀림회, 꽃향유, 원정의 미싱놀이, 사랑뜨개방, 꽃을든모자, 지태연리본가게, 오물조물공예체험“팀이 각 부스에서 다양한 미술공예를 선보이며 부천시민들과 함께 체험했다.

이날 동양화작가 도은 김지원은 즉석참여 퍼포먼스로 부천시민들과 함께 각자가 쓰고.그리고싶은 글과 그림을 폐현수막위에 쓰고.그리면 그 위에 작품으로 만들어 선물하기도 했다.

이날 (사)한국장애인영상지원협회 이익재 협회장이 영상과 사진촬영 지원을 하였으며, 부천생활문화협동조합 홍명진 이사장은 상호협력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인식개선에도 공연과 예술.문화로 장애인.비장애인이 아닌 같이 어울리고 벽을 낮추며 공동사회에 어우러지는 터전을 만드는데 힘을 쓰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클락밴드”의 락공연으로 공연의 클라이막스를 장식, “2018 제2회 웰컴페어”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2019 제3회 웰컴페어“을 기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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