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

“2018 사랑의 부부 합동 결혼식” 5쌍 사랑의 화촉!!.

11월 6일 오전 11시 “2018 사랑의 부부 합동 결혼식” 남순철.노해옥 신랑신부, 최성민.전선영 신랑신부, 박동식.송인순 신랑신부, 이승재.판소연 신랑신부, 이성희.왕구이샤 신랑신부 5쌍이 세이브존 “라비에벨웨딩(구, 노블리안)”홀에서 사랑의 화촉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 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 주최, 대한적십자 부천봉사회 주관, 부천시. 부천시의회와 각 부천지역단체 및 후원회.후원사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 졌으며, 신랑.신부 양가부모와 가족, 친지, 지인, 봉사자 등 300여명 하객의 축하와 축복속에 치루어 졌다.

사랑의 화촉을 밝힌 5쌍 신랑.신부는 힘든 과정과 역경을 이겨내며 사랑을 심고, 싹 튀어 새롭게 부부란 열매로 결실을 맺은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신랑.신부들이다.

이들 5쌍의 신랑.신부는 나라도 다르고 언어와 문화도 다르며, 장애도 문제가 안되었다.

한국, 중국, 베트남 3개국의 국경을 초월하였으며, 비장애인.장애인의 인식도 초월한 한문화.한국가, 두사람이지만 한사람같은 말 그대로 사랑으로 이루어진 신랑.신부로 연으로 이어져 부부란 열매를 맺었다.


이날 후원해준 많은 후원회.후원사들의 준비한 선물이 증정 되었으며, 그 중 현대보석 한인희 대표는 처음처럼 영원하라는 뜻을 담아 예물보석을 각 5쌍에게 후원을 하여 이 자리를 보석이 찬란히 빛나듯 더욱더 밝혀 주었고, 앞으로도 좋은일에 동참하여 지역과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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