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 부안군 발달장애인 집중상담 결과 보고 - 11월 9일 오전 11시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결과보고회 개최 - 9월부터 2개월간 부안군 발달장애인 중 방문 동의한 174명 상담

부안군 발달장애인 찾아 직업재활 등 지원 기반 도와

- 전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 부안군 발달장애인 집중상담 결과 보고

- 11월 9일 오전 11시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결과보고회 개최

- 9월부터 2개월간 부안군 발달장애인 중 방문 동의한 174명 상담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라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직무대행 이광운, 이하 전북발달센터)가 부안군 발달장애인을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재활 등 지원 기반을 마련토록 했다.

전북발달센터는 11월 9일 오전 11시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부안군 발달장애인 집중방문상담 결과보고회’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전북발달센터는 지난 9월부터 2개월간 부안군 발달장애인 441명 가운데 방문에 동의한 174명을 찾아 상담을 진행하고 이 가운데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4차례 사례회의를 통해 12명을 선정,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집중방문상담은 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직업재활시설 등 부안군 내 발달장애인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됐다.

이광운 직무대행은 “이번 집중방문상담은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향후 발달장애인 관련 데이터 구축 및 통합관리를 위해 전북지역 전역으로 집중방문상담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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