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서울본부(본부장.문상선)는 지난 11월 20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파방송산업진흥주간을 맞아 정보화사회 취약계층인 노인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과, ‘어린이전파체험교실’을 진행하였다.

이 날 교육에는 임직원들이 재능기부로 1일 강사로 참여하였으며, 어르신들에게는 1대1 맞춤형 강의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생활 속 스마트폰 활용방법에 대해 안내함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었다. 또한 어린이 전파체험교실에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전파의 필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교육과, 전파를 체험할 수 있는 ‘전파측정체험’과 ‘드론 날리기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생활 속 전파에 대해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서을본부 문상선 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파이용기회를 확대하고, 차세대 전파꿈나무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신상문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 어르신과 어린이를 위해 유익한 교육을 제공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이용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연계협력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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