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건강 관련 한국‧영국‧독일의 사례 발표 - 11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려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은 장애인의 고령화 및 만성질환 급증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제포럼 ‘장애인 건강의 미래를 말하다’를 개최한다.

11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이 축사를 전하고 장애인 관련 단체 및 학계, 전문가, 정책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원현 가천대학교 운동재활복지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 영국, 독일의 장애인 건강 및 재활 관련 연구자들이 발표자로 참석한다.

정복자 가천대학교 운동재활복지학과 교수의 ‘장애인의 대사증후군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건강습관 구축 개발 연구’결과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영국의 이안 브리튼(Ian Brittain) 코벤트리대학교 사회 비즈니스 센터 박사가 ‘영국의 재활 및 경기 스포츠’, 성은숙 우송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 교수가 ‘독일의 재활 시스템’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기타 국제포럼에 관한 문의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정책연구실(02-3433-0722/0696)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장애인문화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