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 부문, 1개 상품당 현직MD 5명과 유통전문가 3명, 총 8명의 유통전문가 진행-
2018년 성공적인 상품 런칭을 준비중인 제조 및 수입유통사를 위한
’비공개 상품 품평회’가
오는 5~6일 양일간 서울 역삼 아르누보호텔에서 열린다.
한국특판유통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품평회는 이틀 동안 총 3개
세션에서 기존의 품평회와 다르게 참가사와 유통전문가들의 비공개 미팅으로 진행된다.
생활과 주방용품, 화장품 및 이미용품, 식품과 건강식품으로 구성된 각 세션에 6개 업체가 전문 현직MD들과 단독 미팅을 갖는 방식이다.
홈앤쇼핑, NS홈쇼핑,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하프클럽, 교보학트렉스, 이베이코리아, 네티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현직 MD 5명과 ㈜더비엠, 스토리마켓, 월간기프트 3사의 유통전문가가 1개
상품을 집중 분석한다.
행사 관계자는 기존에는 오픈 된 공간에서 발표 형식으로 진행된 품평회였다면, 이번
행사는 겉치레와 형식을 파괴한 품평회로 업체들의 비밀유지와 전문가들과의 심도 깊고 실질적인 조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비공개 품평회라고 전하며, 본 품평회 후에도 유통전문가들과 업체가 지속 가능한 협업과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한국특판유통연합회가 후속
노력들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공개
상품품평회는 제품완성 직전 정확한 시장분석이 필요하거나 제품완성 후 판매 직전인 업체,
새로운 판로를 모색 중 이거나 제품의 상품명∙디자인∙구성∙판매가격 등을 제고 중인 기업이 참가하여 현직MD들과 단독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특판유통연합회 홈페이지(www.kfs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