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기타리스트'의 key word 는 사랑 나눔+시각장애인 천재 뮤지션+휴먼 스토리

시각장애인 천재 기타리스트의 휴먼 스토리 ~ 뮤지컬'기타리스트'!가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19년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7회 공연을 한다.

시각장애인 천재 기타리스트의 감동 스토리~~ 창작 뮤지컬 '기타리스트'의 key word 는 사랑 나눔+시각장애인 천재 뮤지션+휴먼 스토리 라 요약할 수 있다.

본 뮤지컬 공연은 [사랑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

본 공연 수익금의 10%는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기부되며,

장애인 인식개선 뿐 아니라, 장애인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에도 뮤지컬 '기타리스트'는 한 몫을 하게 되리라 여기며 믿는다.

감독 오혜성은 "시각장애인들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해 비시각장애인과의 문화 향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며, 상호 협력을 통해 문화 예술의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말을 전했다.

아울러 사막여우픽쳐스 측은 시각장애인 천재 기타리스트의 꿈과 희망, 가족의 사랑을 감동적으로 선사하는 창작 뮤지컬 '기타리스트' 공연(2019년 03월)은 시각장애인 관람객을 위한 개별 송수신기를 무료로 배부해 현장에서 성우의 나레이션 해설을 통해 좀 더 생생한 공연을 체험할 수 있게 하기로 했으며,

공연 시 시각장애인들에게 무료 관람을 시행키로 하고, 문화 향유 증진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재정적 후원도 약속 했다.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홍순봉)은 "현재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 방송이 진행되고는 있지만, 일부 영화관과 TV방송에 그치고 있어 뮤지컬이나 연극 같은 문화. 공연 분야에서의 비시각장애인과의 문화체험 격차를 해소하는데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공연으로 시각장애인의 문화 향유권의 확대와 장애인 인식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품 개요】

●제목 / 장르 ------ 기타리스트(guitarist) / 창작 뮤지컬(Create Musical)

●로그라인 -------- 시각장애인 천재 기타리스트(감성 휴먼 스토리)

- 어둠속에 울려 퍼지는 뜨거운 심장의 울림!

●주최 / 주관 ------ 사막여우픽쳐스 / ㈜AK엔터테인먼트

●각본 / 총감독 ---- 오혜성 감독

●제작 총괄CP ----- 안선민 CP

●러닝타임 --------- 90분 내외

●공연일정 --------- *2019년 3월 20~24일(5일간 07회 공연!)

*2019년 5월~ 하반기 : 2차~~ 공연 (전국 순회공연 예정)

●공 연 장 ---------- 용산아트홀 ‘미르’ 대극장(787석)

●협 업 사 ----------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후 원 사 ---------- 국보건복지부 / 용산구청 / 체리쉬

【작품 기획의도】

꿈과 희망, 가족의 사랑을 감동적으로 선사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 창작 뮤지컬‘기타리스트’~~

본, 기타리스트의 뮤지컬 공연은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 확대와 장애인 인식 개선의 계기 뿐 아니라,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재정적 후원으로 문화 예술의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그 감동은, 지친 삶의 현실을 뚫고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으로~

포기하고 싶은 순간과 절망을 “뜨거운 희망”으로~

하늘아래 이 땅, 이곳에 숨 쉬고 있는 우리는, 혼자가 아닌,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 “따뜻한 울림”을 선사한다!

-“시각장애인 기타리스트” 최 강민(극중 인물)-

난,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세상의 편견과 현실의 벽에 당당히 맞서 도전 할 것이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연주 할 것이다!

심장이 멈추는 그날까지...



【사랑 나눔 프로젝트 실행】


- (사)한국 시각장애인 연합회와 협연관계를 지속하며, 뮤지컬 ‘기타리스트’의 공연 수익금의 10%를 지속적으로 기부하기로 한다.

- 공연 시, 시각장애인 관람객을 위한 개별 “송수신기”를 무료 배부한다. (송수신기 : 성우분이 무대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는 시스템)

- 장애인들에게 무료 관람 시행.


▣ 붙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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