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민 속에서 문화와 예술로 ‘향기 나는 꽃’,‘빛나는 별’로 떠오르게...
성남예총((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은 3월 11일 오후 3시에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성황리 개최하였다.
‘그 동안의 성과와 결실들을 함께 염려하고 협력해 주셨던 성남시 은수미 시장님과 시 관계자분들, 그리고 많은 예술인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새롭게 출발하는 김영철 회장님을 비롯해 제10대 임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저는 성남예총의 역대회장으로 성남예술이 거듭 발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협력해 갈 것입니다.‘ 라며 이임사를 전했다.
‘오늘 영광스러운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성남예총 회원여러분과 은수미 성남시장님, 박문석 성남시의회의장님을 비롯해 내·외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 또한 10대 성남예총 회장으로서 성남시 예총 깃발을 높이 들고 성남시, 대한민국, 더 나아가 세계를 향한 미래로 예총의 날개를 힘 있게 펼쳐 보이겠습니다.
성남의 문화예술인들이 성남시민 속에서 문화와 예술로 ‘향기 나는 꽃’, ‘빛나는 별’로 떠오르게 제가 온 힘을 다하여 도울 것입니다.
성남시는 ‘문화가 꽃피는 성남’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삶의 질을 높이는데 가장 핵심적인 것이 바로 문화예술이라 생각합니다.
9개 회원단체와 함께 성남예총이 그 중심에 서 있을 수 있도록 저에게 주어진 4년의 임기동안 미약하지만 모든 역량을 다해 성남시민이 문화향유를 누리며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라며 취임사를 전했다.
‘아울러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아이들 또는 청소년들이 어떤 환경에 의하여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 그러한 훌륭한 인재들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후원하며 장학금지원은 물론 정상에 달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이는 ‘장애인에게도 같은 마음이다. 장애인·비장애인의 인식개선 및 문화·예술·스포츠 등 인재가 있다면 발굴하고 육성하여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밀어주고, 잡아주고, 끌어주는 사람이 되겠다.’라는 포부의 말도 전하였다.
‘먼저, 앞으로 4년간 한국예총 성남지회를 이끌고 가실 제10대 성남예총 김영철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난 4년 동안 성남예총 회장직을 수행하신 김영실 회장님과 성남지역 예술발전을 위해 애쓰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취임하시는 김영철 회장님께서도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통해 희망과 감동을 누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성남시에서는 시민들이 감동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가족과 이웃간에 정이 넘치고, 차별이 없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문화 향기가 가득한 성남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축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