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문화복지신문) 최봉혁기자 = 아시아 NO.1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을 지향하는 픽스타(PIXTA)는 글로벌 다운로드 1억 3천만 건을 기록한 배경화면 HD 등의 앱을 서비스하고 있는 오지큐(OGQ)와 손잡고 네이버 OGQ 마켓의 이미지 판매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네이버 OGQ 마켓은 국내 최대 인터넷 검색 포털사이트인 네이버가 OGQ와 공동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티커, 사진, 일러스트, 비디오, 음원 등을 무료 또는 유료로 제공하는 디지털 리소스 마켓이다.

양사간 업무제휴를 통해 픽스타는 현재 4,200만명(네이버 공식 집계)에 달하는 네이버 사용자를 대상으로 약 3천여만장의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고, OGQ는 ‘네이버 OGQ 마켓’의콘텐츠 풀을 확장하고,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네이버 OGQ 마켓’에서 구매된 픽스타 콘텐츠는 네이버 블로그, 카페, 포스트 등에서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픽스타 김려일 대표는 “네이버 OGQ와 손잡게 되면서 픽스타 크리에이터들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오지큐 회사는 OGQ는 소셜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이다. 크리에이터가 창작한 스티커, 이미지, 동영상, 폰트, 음원, 악보, 보이스 등의 디지털 컨텐츠를 스트리밍, 다운로드 방식으로 제공한다. OGQ Backgrounds 및 ‘네이버 OGQ마켓’ 등에서 글로벌 970여만명의 크리에이터가 활동한다. 월 6백여만명이 방문하고, 누적 컨텐츠 다운로드수는 25억회이다. OGQ는 크리에이터와 사용자를 팬으로 연결하고, 크리에이터에게 판매액의 70%를 지급하는 컨텐츠 에셋 마켓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업계의 평가다

한편 픽스타(PIXTA)는 2006년 론칭한 프로 ·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자신이 제작한 사진, 일러스트, 동영상을 판매할 수 있는 스톡콘텐츠의 마켓플레이스 서비스이다. 광고제작, 방송, 출판 및 디자인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한 4,190만 컷 이상의 고품질 스톡콘텐츠를 저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픽스타는 일본, 한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여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누구에게나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플랫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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