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월 17일(일) 15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부천시갑선거구 김복덕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김복덕 후보를 지지하고 성원해 온 지역 당협의 당직자와 부천을 박성중공천자, 부천병 하종대 공천자와 부천시의회 안효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등 단결력을 과시했다.

김복덕 공천자는 부천에서 아이들을 낳고 키우면서 중소기업을 창업해 상장기업으로 성장시키는 35년의 세월을 부천시민과 함께한 부천사람으로서, 이제는 부천 시민들께 은혜 갚으러 출마한 것이라 밝히고 이번 총선에서 부천시민과 당원을 위해 총선에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축사로 나선 후원회장을 맡으신 허태열 전 박근혜 전대통령 비서실장은 과거 부천시장으로 재직 당시 김복덕 공천자와의 인연을 회고하면서, “부천사람 김복덕 공천자가 부천을 살릴 유일한 대안인 만큼, 4.10총선에서 국회로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90만에 육박했던 산업 거점도시 부천이 이제는 성장기업, 중견기업은 대부분 떠나고, 인구가 10%이상 감소하기까지 무능한 민주당의 장기 집권의 폐해를 부천시민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안타까운 작금의 상황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고졸 신화의 주인공, 경제전문가로 인정받은 국민의힘 김복덕 공천자야말로 부천의 미래를 위해 고인물을 흐르게 하고 목마른 시민께 우물을 파줄 수 있는, 제대로 똑바로 일할 줄 아는 후보라고 평가했다.

부천지역에 함께 공천된 부천을 박성중 공천자와 부천병 하종대 공천자는 3명이 함께 힘을 합쳐 부천시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뜻을 함께했고, 시의원 전원도 그동안의 패배 의식에서 벗어나, 이번 국회의원 선거만큼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충청향우회의 각 시군별 지회장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충청권이 결집하는 모습을 보였고, 영남향우회, 강원향우회도 가세하는 분위기 속에 홍사우 민주평통부천시협의회장, 민맹호 굴포천국가하천추진단회장 등 지역 유력인사들과 부천시갑 당협의 이사철 전 국회의원, 홍건표 전 부천시장, 김건회 전경기도의회 부의장, 양호준 당협고문단회장을 비롯한 고문, 부위원장 동별운영위원 등 500여명이 넘는 많은 지지자와 시민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소식을 치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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