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의 르네상스를 열어갈 적임자인 더불어민주당 장덕천 부천시장후보를 지지한다

부천문화예술인 연대 1574명이 장덕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부천문화예술인 연대는 29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에서 문화특별시 부천의 르네상스를 열어갈 적임자인 더불어민주당 장덕천 부천시장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부천문화예술인 연대는 “예술이 일상으로 스며들고, 일상이 예술이 되어 문화적 풍요를 누리고, 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민의 든든한 빽 내 곁의 시장’이 되고자하는 장 후보를 지지한다”며 지지이유를 설명했다.

첫째 “장 후보는 문화와 사람을 중심축으로 도시재생을 설계하는 가치관과 예술철학을 갖고 있다”며 “특히 △창의공간 ‘문화발전소’ 확대 설치 △‘아트밸리’ 사업 확대시행 △생활문화공간 확장 등 전국최초의 생활문화헌장 및 조례제정을 근거로 연속사업을 지속하려는 의지가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또 “장 후보는 문화예술 교육과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문화창작소설치 및 콘텐츠 개발 등 교육현장과 연계한 청년문화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장으로 조성된 역전 문화환경을 수준 높은 예술문화로 도시브랜딩 하려는 높은 문화적 안목과 전문예술인과 생활예술인의 협업을 통해 상생과 동행을 실현하려는 협치능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홍명진 생활문화 이사장과 신영랑 국악지부장이 지지선언문을 낭독하고 장덕천 후보 지지입장과 부천문화예술인의 바람을 장덕천 후보 측에 전달했다.

한편 지지선언 기자회견장에는 부천문화예술인 연대를 대표하는 예술인 5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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