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접수 진행 - 총 상금 3,500만 원, 수상자 8인 다음 웹툰 정식 연재 기회 제공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하는

다음웹툰 공모대전6, 차세대 웹툰 인재 발굴한다!!

-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접수 진행

- 총 상금 3,500만 원, 수상자 8인 다음 웹툰 정식 연재 기회 제공


국내 유일의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 이하 진흥원)이 다음웹툰컴퍼니와 함께 신인 만화작가 육성을 위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하는 다음웹툰 공모대전 6(이하 공모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공모대전은 프로듀싱 및 기획개발비 지원을 통한 차세대 인재 발굴·육성, 웹툰 원작 OSMU(One-Source Multi-Use)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한 문화콘텐츠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모대전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신인, 예비 만화작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심사 및 독자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예선 독자투표를 추가하고, 작품 접수 일자를 8월로 조정하는 등 예전보다 작품 선정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했다.

본선진출자 14명에게 작품개발비 각 400만 원과 프로듀싱 혜택이 제공되고, 수상자 8명에게는 3,5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다음 웹툰 정식 연재 기회가 주어진다.

작품 접수는 8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이메일(webtoon_contest@hanmail.net)을 통해 진행되며, 작품의 소재, 장르, 형식을 불문한다. 공모대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www.komacon.kr) 또는 다음웹툰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수 신인 웹툰 작가를 발굴하고자 매년 개최되어 온 공모대전은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사자토끼)’, ‘작약만가(인토르노)’, ‘프레너미(돌석)’ 등의 수상작을 배출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안종철 원장은 이번 공모전에 대해 “이번 공모대전이 차세대 웹툰 인재가 탄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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